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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공격을 하고,
누군가가 누구를 죽이려 할 때
그 공격을 당하는 이가 악인지
선인지 구별하는 것 보다는
공격을 하는 대상이 우리가 믿었던
대상인지 아닌지를 보는 역지사지의
자세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세월을 기다리다보면 결국
본색이 들어나는 것이죠.
그렇다고 공격 당하는 이를 동정으로 볼
필요도 없는 것 같습니다.공격 당할 수
있는 위치에 있고,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자만이 결국 큰 리더의 자질이 있다고 생각
하기 때문입니다.
동정이란
나 보다 약하며 억울한 이들에게 적용될
대상이지 사회적으로 권력에 근접한 이들에게
적용되서는 안되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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