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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의 역사는 전쟁과 평화의 역사이다.
많은 이들은 평화를 원하지만, 정복자들은 자신의 권력하에서 평화를 원하는 것이다.
그러니 다른 권력자들 아래에서 평화는 인정하기 어려운 것이고, 결국 그들의 잘 못을
만들어 내기에 혈안이 되고, 그들은 그렇게 민중의 관심을 모아서 전쟁을 일으키는
최면술사와 같은 것이다.그러니 권력자들의 말에 시선이나 귀 기울이는 행위가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를 알 수 있는 것이다.그들의 말이 아닌 과거의 행동을 보고 그 행동의
30%만이라도 연속성이 있다면 그것이 지혜로운 판단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다.
그러니 진정한 승자는 권력자들이 아닌 그들을 바꿀 수 있는 기록자들의 몫인 것이라
생각한다.조선의 찬란한 역사도 결국 실록에 의해 판단되고 있으니 말이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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