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모든 부정을 극복하라

만물의 역사를 돌이켜 본다면 인간의 삶은 그다지 길지도 않은 것임에도 삶에서 너무나도 많은 부정을 가지고 살아가는 경우가 비일비재 한 것 같다.누구로부터 받은 부정도 있을 것이고, 스스로 득한 부정도 있을 것이지만 결국 이 두 가지 모두가 현재 자신이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다.내 안의 모든 부정을 비우고, 그 안에 오로지 절대긍정으로 채워서 길지 않은 삶을 살아가는 것이 좀 더 가치가 있는 삶이 아닐까 싶다.살아가면서 대소사의 루머와 억울함도 결국 내 자신의 처세에서 시작된 것이고, 누군가와의 관계에서 시작된 것임을 인지하고 그들을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포용하면서 내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는 기회로 삼는다면 그것이야 말로 더 없이 높은 가치의 삶이 아닐까 싶다.

 

찰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