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때문에 힘들다 하면 하수다.

좋은 환경에서 편하고, 그렇지 않은 환경에서는 불편하고

그렇다면 나는 어디에 있단 말인가? 결국 나는 환경에 의해

편할 수 있고, 그렇지 않을 수 있다면 얘기가 아닌가?절대적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내 육신의 불편함은 내가 컨트롤이

불가능 할 수 있겠지만, 내 심신의 평온함은 온전하게 내가

컨트롤 해야 하는 것이다.그러니 환경 때문에 못하고, 환경 때문에

힘들고, 환경 때문에 어렵다고 생각하는 그 자체의 구속감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다.그래서 나는 진정한 내 자신의 평온함을 찾는

기행을 즐기는 것이다.

찰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