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

다름

이 다름으로 인해 인간사의 역사는 너무나도 많은 발전과 더불어 무수히도 많은 무고한 생명을 희생해야만 했다.그것이 일반인들의 다름이라면 적은 갈등으로 시작해서 당사자끼리의 대화나 협상으로 해결이 되지만, 그 다름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권력자들이나 부유한 자들일 때는 그 과정과 결과가 실로 끔찍했던 것이 바로 인간들의 역사인 것이다.결국 인간들이 평화로운 행복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갈등의 주체들이 비 기득권자들이거나 아니면 기득권자들끼리 갈등이 없는 상황이 되어야만 할 것이지만 지금까지 그 어떤 조직과 인물도 완전하고, 영원토록 이룬이가 없으니 결국 인간사에서 다름이 존재하는다는 것은 갈등의 연속일 수 밖에 없는 숙명임을 인지하고, 그 갈등을 최소한으로 예방하고, 발생시 지혜롭게 대응할 수 있는 학습적인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든다.

찰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