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를 모른다.

나의 고민은 나를 너무나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것은 내 안의 너무나도 많은 내가 존재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 많은 나 중에서 그 어떤 것이 진정한 나의 모습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하고, 어떻게 이 세상에서 태어나서 사회에

도움이 되는 그런 삶을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많다.그것을

향해 가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는 너무나도 가족을 사랑한다.

전진해야 한다.많이가 아니더라도 쉼 없이 전진해야 한다.

내 안의 모든 한계는 즉 좌절이 아닌 극복의 대상이라 생각하고

전진하려고 한다.

찰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