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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얘기에 흥미를 가질 필요는 없다.
호기심이 다양하면 그 호기심이 결국 화근이 될 수
있는 것이다.아는 것이 힘이 될 수 있는 것 보다는
모르는 것이 약이 되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을 반백년
살아보니 깨달을 수 있는 것 같다.어쩌면 진정한 행복은
사랑하는 이들끼리의 무관심도, 관심도 아닌 호환성
즉, 궁합인 것 같다.모두가 합리적이고 이상적인 궁합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은 아니지만 궁합이 잘 맞지 않는
상대를 만났을 때 함께 할 수 있는 지혜는 바로 분노 할
수 있는 상대의 언행에 귀 닫고, 눈 감기를 하거나, 자리를
잠시 이탈하는 것도 즉 작전상 후퇴가 지혜가 아닐까란
생각을 해본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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