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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기에도 눈물이 없었고,
청년기에 아버님의 죽음에도 눈물이 없었다.
심지어 다리뼈에 금이가는 극심한 고통이 수반되는
상황에도 웃음이 나왔다.
그래서 난 눈물이 없는 사람인 줄 알고 살아왔었다.
그런데 어느 날 내게도 그렇게 눈물이 많았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과거에 없고, 현재 없다고 미래에도 없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삶은 행복이든 불행이든 있다고 가정하에
준비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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