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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된 인간의 삶에서 완성은 댓가를 바라지 않는 선행의 습관화이다.
즉, 덕을 쌓은 것이다.그러나 이것은 어쩌면 인간의 근본을 완전하게
초월해야만 가능한 일이기도 하다.그렇다면 인간은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한단 말인가?인간의 삶은 최소한의 자기행복의 기준이 자신보다 부족한
이들의 어렵고 힘듬을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그들을 도울 수 있는 것에
대한 노력을 하는 삶인 듯 싶다.시공을 초월한 모든 종교의 교리를 보면
그 초심이 그러하니 말이다.즉 이웃사랑인 것이다.내가 이웃사랑을 실천
하려고 노력하는 이유는 바로 인간다운 인간의 삶을 살고 싶음에 있으니
어쩌면 이 역시 내 행복을 위한 이기심이기도 한 것 같다고 생각을 하면은
결국 인간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살아갈 때 완전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닐까란 생각을 해본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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