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가장 행복한 것은 꾸고 있을 때이다.
그래서 난 가끔은 행복한 꿈을 꾸면서 생을
마감하는 것이 진정한 꿈이 아닐까란 생각을 해본다.
세상에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결국 그런
사랑하는 이들과는 생전에는 그닥 사랑하면서 지내지
못하고 결국 신이 허락하신 삶이 끝나고 나면 그 충분하지
못한 사랑에 대한 미련과 아쉬움 그리고 고운정 미운정 등
으로 눈물을 흘리면서 과거의 추억으로 살아가는 인간들을
보면서 삶이란 과연 무엇으로 살아가는 것인가를 생각하고
반성하게 한다.세상의 모든 만물이 잠든 것 같은 고요함이
찾아오면 나 홀로 세상에 존재하는 느낌을 받으려다가도
도로변에서 들려오는 차량의 소리가 나 혼자만이 아니라는
착각에서 벗어나게 해주곤 한다.진정한 행복이란 삶에서
자신이 사랑하는 이들과 아낌없이 그리고 충분 그 이상의
사랑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일 수 있는 것 같다.그것을 깨닫고
나는 그 사랑을 실천하는 삶이 곧 내 존재의 그리고 삶의 이유가
되기에는 충분한 것이라 다짐한다.난 진정으로 하나님의 축복에
과분한 사랑을 받으면서 항상 그 과분함에 만족하지 못하는 삶을
살아왔는데 그것을 깨닫고 나니 어쩌면 나 자신의 큰 부분이 아닌
작은 부분을 발견하고 큰 축복에 감사할 수 있는 보물을 발견한 것
같다.그래서 내가 행복하고, 그 행복을 주신 하나님과 내 식구와
가족과 이웃들에게 내가 어떻게 그 은혜를 갚아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이루는 것이 남은 내 삶에 진정한 꿈이 아닐까란 생각을
해본다.다가오는 우연, 인연, 필연, 운명 모든 것을 다 소중하게
생각하고 호흡 하나 하나에 그 기쁨을 만끽하고 싶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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