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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생각

병을 찾아가는 인간의 어리석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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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식물의 숫자가 줄어들고 있다.

그리고 인간의 숫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그동안 야생동식물에만 기생해 왔던 세균들과 바이러스들의

식성을 바꿀만한 충분한 이유가 된 것이다.과거에는 인간의

숫자가 가장 적었고, 다른 생명체의 숫자가 월등하게 많았다.

그래서 구태여 그다지 맛나지 않은 인간을 대상으로 할 이유가

없었지만 그런 인간이 생태계의 모든 것에 관여를 하면서 먹지

않는 잡식성으로 파괴를 일삼아 왔었고, 향후에는 곤충을 식량화

한다고까지 하니 말이다.심지어 땅속에 숨어살던 동식물과 동굴속에

숨어살던 생물들까지 인간은 닥치는대로 자신들의 기호식품으로 섭취

하고 있다.결국 현대문명의 인간들에게 걸리는 모든 신종질병들은

인간이 스스로 찾아간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하는 이유다.

거기에 맞는 신약의 개발도 중요하겠지만 끊임없이 변종하고 변신하고

증폭하는 세균과 바이러스들의 속도를 따라가려는 것 보다는 창조주가

만들어 놓은 창조의 순리에 따르는 것이 우선순위가 아닐까 싶다.

과연 지구상에서 인간만큼 이렇게 자연을 파괴하고, 동식물의 종류를

막론하고 닥치는대로 먹어치우고, 그에 모자라 필요 그 이상으로 생산해서

썪을때까지 저장하는 과욕을 부리는 종이 있을까 싶다.그런 종에 나역시

포함되었다는 것을 보면은 어디서 무엇의 변화를 시작해야 하는지 알 것도

같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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