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세상의 확실함을 믿는다.

우리는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간다고들 하지만

그것을 말하는 이들은 스스로 자신이 전문가로서 위치를 포기하는

행위와 같은 것이다.전문가라면 비전문가가 못하는 것을 하는 것이

맞기 때문이다.또한 세상은 불확실성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인간의

마음이 불확실하기 때문이지, 세상이 불확실한 것은 아니다.

조물주가 창조한 세상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1년의 24절기와 같은

확실함과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고, 시간은 규칙적으로 흐르고

단지 그 플레임에서 살아가는 불확실한 이들이 권좌에 있기에 확실한

세상이 불확실한 세상으로 보이는 것일 뿐이다.

난 세상의 확실함을 믿고, 그 확실함을 기준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할

뿐이다.

찰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