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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생각

삶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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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디로 가는가?

그리고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내 관점의 정의와 나와 다른 이들의 관점에서 정의는 상충되는데 과연 정의로운 삶이란 존재할 수 있는 것인가?

그렇다면 나와 우리의 삶은 어디로 가야하는가? 결국은 각자의 이기심이 기반이 되는 것임을 발견할 수 있다면

정의로운 삶이란 각자의 관점에서 서로 충돌이 가능할 수 밖에 없고, 불특정 다수의 정의로운 삶이 때론 소수의

정의로운 삶에 얼마나 폭력적이고, 위험한 것임을 깨달을 수 있는 것이다.나는 자주 생각한다.아니 항상 생각한다.

세상에 태어나서 삶이란 죽음으로 가는 과정일 뿐인데, 그 과정에서 너무나도 많은 인간다움을 망각하고 살아가야

하는 삶이 진정한 행복인가임을 말이다.그 과정이 얼마나 더 많이 남았는지는 몰라도 삶의 방향을 이제는 내가 아닌

내 후손들을 위해서 나아가려고 한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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