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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상처를 받는 일이 있을 때
자신이 지금 무대위의 연기자라고 생각하는
것이 자가치유에 큰 도움이 된다.그리고 자존감을
지킬 수 있는 것이다.삶이라는 크고 작은 무대위에서
우리는 다양한 연기를 하면서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때론 억울한 일에 말리기도 하고, 때론 누구가를 원하지
않아도 모함을 하기도 하고, 삶은 내 의지가 아닌 신의
시나리오에 의한 연기를 할 뿐인 것이다.배역에 불만을
하지 않고, 오로지 당면한 배역에 충실하되 그것이
원치 않다면 배역을 바꾼다는 생각으로 살아간다면
우리사회는 좀 더 악한 배우가 아닌, 선한 배우가 넘치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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