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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노애락은 각자로 존재하는 것 같지만 하나의 단어이자 문장으로 존재하듯이 그 각자가 연계되어 함께 존재하는 것이니 그 어떤 것만 골라서 사용될 수 없음이다.그러니 삶은 태어나서 기쁘고, 살면서 화나는 일이 있고, 슬픈일도 있디만 결국 즐거운 마음으로 살다가 가는 것이 아니겠는가?어려서는 단순하게 시험을 위해 암기했었던 단어와 문장들이 불혹의 경계선을 넘으니 하나 둘 씩 삶으로 이해가 되어감을 느낀다.그래서 삶은 단순한 듯 싶지만 단순하지만도 않고, 복잡한 듯 싶지만 결국 삶과 죽음이라는 단순함이 아닌가란 생각을 해본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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