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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마음을 몰입해서 물리적으로 볼 수도 느낄 수도 없는 것의 세계로 가는 문의 입구에서 노크를 해본다.이곳이 내가 찾는 그곳인지는 몰라도 알 수 없는 시공의 공간에서 인내를 벗삼에 지식과 지혜를 초월하는 깨달음의 스승을 기다린다.그리고 마침내 나는 알 수도 없고, 형언하기도 불가능한 그 무엇과의 만남에 성공한다.저절로 고개가 숙여지고, 저절로 무릎이 접힌다.하지만 그것이 굴욕적이지 않게 느껴지지도 않고, 수치스럽게 느껴지지도 않는다.세상의 미래를 보면서 그 미래에서 나와 나는 과거와 같은 현재에 머무른디.내가 보고, 느끼는 것을 통해 깨달은 것을 주변의 사람들과 논해보지만 나의 말의 허상으로 보이는 것 같다.자본주의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이미 자본의 그들의 삶이요,영혼이요,종교가 된 것 같아서 아프고 아프지만 나는 다시금 그것에 위로를 하면서 미래의 세계를 보려한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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