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참다운 지혜.2025.06.05(목)

세상은 그대로 인데 그 세상에서 살아가는
권력자들의 암투로 인해 혼탁함이 지속되는
것이다.하늘은 그것을 왜 그대로 방관하는가?
융화적 평화가 아니면 결국 자멸하는 것임을
역사의 무수한 반복을 통해 배웠으면서 말이다.
전쟁과 분쟁은 결국 승자와 패자 모두 완전한
승자도 완전한 패자도 없이 주변의 그것을 부추
기는 기생적 존재들의 잔치일 뿐이다.가만히
있어도 공격을 하는 경우는 약자가 강자보다 더
좋은환경이나 물질을 소유했을 때이다.역사는
늘 그래왔다.풍부하지 못한 이들은 폭력성을 키워
그것을 정의라는 포장을 한 후 대량학살의 명분을
만들어 힘없는 풍요로움을 약탈하는데 멈춤이 없었기
때문이다.그러니 있다고 자랑하지 말고, 없다고 힘들어
하지 말아야 하는 중용의 처세로 살아가야 하는 것이
진정한 지혜가 아닌가란 생각을 해본다.

찰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