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의 행복을 위한 삶

어떤 삶이 가치있는 삶인가?

행복한 삶이 가치있는 삶인데, 행복하다면 치매가 걸려서 제 정신이 아니어도 좋은 것인가? 아니면 제 정신으로 살아가되 온갖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가는 것이 행복한 삶인가? 아니면 타인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라는 방식의 삶이 행복한 삶인가? 인간으로 살아가면서 어떤 삶이 가치있나라는 자문을 해보지만 결국은 나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닌 것이 기준이라면 결국은 나 이외의 다른 이웃들이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행복을 위해서는 항상 내 자신의 희생과 봉사를 천직으로 알고 겸손과 덕을 근간으로 사랑하고 사랑하는 큰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 나머지 삶의 행복은 이웃의 행복을 위한 삶을 위해 좀더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찰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