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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생각

잠에서 깨어나는 영혼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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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육신은 매일같이 자고, 일어난다.

 

그리고 하루를 시작한다. 그렇게 하루를 지나고 또 다른 하루같지만 결국은 같은 듯 다른 하루였고, 다른 듯 같은 하루였던 것이다. 하루는 같은데 그런 같은 하루를 내가 어떻게 마음먹고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른 같은 하루가 되는지, 아니면 다른 하루가 되는 것인지가 결정나는 것이다.

 

잠에서 깨어나는 육신에 잠에서 깨어나는 영혼이고 싶다.

그렇게 잠에서 깨어난 영혼으로 살아가고 싶다. 육신은 잠들어도 영혼 만큼은 영원히 잠들지 않는 존재로 남고 싶다. 이것은 아마도 나만의 희망이 아닌 적지않은 인간들의 욕망에 가까운 것이라 할지도 모른다. 인간들의 삶은 죽어서 타인들에게 무엇으로 기억되고 싶나를 위한 삶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본다.

 

나의 영혼은 이제 서서히 잠들지 않는 존재로 깨어나기 위해 준비중인 것이다. 나에게 완전 몰입하여 좀더 삶에서 긍정적인 삶을 위하여 나는 어제와 같은 오늘을 어제와 다른 오늘로 살아가기 위해 끊임없이 좌절하지 않고 노력할 것이다.

 

나의 삶은 Best of the best 가 아닌 only one으로 살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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