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서론

주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은 구원과 자유

 

기록 목적

'구원이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아 이루어 진다'는 잘못된 가르침에 대하여 '구원은 오직 믿음을 통해서만 이루어진다'는 참된 복음을 선포하기 위해 기록되었다. 아울러 그리스도의 복음은 율법의 얽매임에서 우리를 해방시키고 사라읭 법 안에서 자유를 준다는 진리를 변증하고 있다.

 

기록 배경

갈라디아 교회는 사도 바울이 떠난 후 얼마 안되어 율법을 강조하는 유대인들이 들어와서 율법을 지켜야 구원받는다는 잘모된 교리를 진함으로 혼돈에 빠져 있었다. 거짓 교사들은 바울의 사도권을 부정하고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는 십자가 신앙을 반대함으로써 복음을 왜곡하고 있었다.

이러한 갈리디아 교회의 상황을  전해 들은 바울은 제3차 전도 여행 도중 마게돈에서 본서를 기록하였다.

 

특징

본서신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는 이신득의의 진리를 집중적으로 선포하고 잇다. 또한 율법과 복음을 대조함으로써 믿음을 가진 이후에 율법주의로 되돌아가려는 경향에 대하여 경고하고 있다.

 

내용 분해

· 오직 하나님의 복음(1:1-10)

· 바울의 시도권에 대한 변증(1:11-2:23)

· 복음과 율법의 비교(3:1-4:31)

· 복음의 적용과 마직막 권면(5: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