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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신이 살아가는 동안 얼마나 많은 약속을 하고, 얼마나 그 많은 약속들을 불이행 한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같다. 그래서 작은 언행불일치는 그다지 큰 미안함을 가지지 못하고, 오히려 이견을 제시하는 이들에게 속이 좁다는 식의 편견과 아집으로 역반하장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우리가 약속을 지키는 것의 첫번째 대상은 바로 신과의 약속이고, 그 다음이 자신과의 약속이고, 그 다음은 상대방과의 약속이다. 그런데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약속을 못지키는 것을 보면 우선순위가 높은 순으로 약속을 불이행하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약속은 지키라고 하는 것이고, 지키지 못할 것을 알면서 약속하는 것은 바로 그 약속에 대한 개념을 무시하거나 무지한 것에 대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약속이란 단어에 대한 개념을 알고 있으면서도 약속을 지키지 못한 나의 경우는 게으름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런 게으름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게으름에 대한 지피지기를 하기위해 혼신의 노력을 하려고 한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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