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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책 쓰기

데살로니가전서 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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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그리스도의 재림

 

기록 목적

환난 가운데서도 믿음에 바로 서기 위해 노력하는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칭찬하고 격려하며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한 올바른 교훈으로 바르게 양육하기 위한 목적에서 기록되었다.

 

기록 배경

데살로니가 교회는 바울의 제2차 전도여행 때 세워졌다. 바울은 빌립보를 거쳐 데살로니가에 머물며 회당에서 복음을 전파했는데 이때 상당수의 유대인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이방인들이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영접하였고, 이것이 데살로니가 교회의 시작이었다. 그러나 그릐스도의 재림에 대한 가르침을 오해하면서 일부 성도들이 신앙 생활의 올바른 방향을 잃는 일이 생겨났다. 이에 바울은 그리스도의 재림이 어떻게 일어날 것이며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들의 신앙 생활은 어떠해야 하는가를 가르쳐주기 위해 본서신을 기록하였다.

 

특징

데살로니가전서는 교리적인 논쟁에 주력하기 보다는 환난을 극복하고 있는 성도들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면서 올바른 신앙의 길을 제시한다. 본서신은 교리적으로는 주로 종말을 다루고 있다. 이점은 전.후서에 공통되는 사실이며 그러므로 양서을 '바울의 종말론'이라 부른다. 이는 또한 그리스도의 재림을 대망하는 것이 초대 교회 신앙의 중요한 요소였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내용 분해

. 바울의 칭찬(1:1-10)

. 바울의 전도 회고와 감사(2:1-20)

. 디모데의 파송(3:1-13)

. 현재 삶에 대하여(4:1-12)

.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에 대하여(4:13-5:12)

. 마지막 권면(5:13-22)

. 맺음말(5: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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