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제
주의 날에 대한 교훈과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들의 올바른 태도
기록 목적
성도들이 극심한 환난 속에서도 요동하지 않고 믿음 안에 굳게 서도록 하기 위하여, 그리고 주의 재림이 가까웠다는 생각으로 무위도식하거나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는 이들을 권고하기 위하여 기록하였다.
기록 배경
데살로니가의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소망하며 핍박을 견디고 있었으니, 일부에서는 그리스도 재림의 시기에 대한 오해도 있었다. 특히 바울이 데살로니가전서에서 말한 '갑작스러운 재림'을 즉각적인 재림'으로 오해하여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상적이고 성실한 삶을 살지 않고 동요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리고 교회는 전보다 더 큰 박혜를 당하고 있었다. 이에 바울은 종말의 징조를 좀더 구체적으로 진술하여 성도들이 올바른 종말관을 가지고 현실에 충실할 것을 당부하고자 했다.
특징
. 데살로니가전서에 비해 본서신은 엄격한 훈계와 경고의 말씀으로 이루어져 있다.
.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앞서 나타날 징조들을 가르침으로써 재림의 급박감을 둔화시키고 있다.
내용 분해
. 인사말(1:1,2)
. 핍박에 대한 바울의 격려(1:3-12)
.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바울의 교훈(2:1-17)
. 성도의 생활에 대한 실천적 권면(3:1-15)
반응형
'성경책 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데살로니가후서 2장 [1절~17절] 올바른 종말관 (0) | 2013.08.24 |
---|---|
데살로니가후서 1장 [1절~12절] 데살로니가 교회의 핍박과 격려 (0) | 2013.08.23 |
데살로니가전서 5장 [1절~28절]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한 교훈 (0) | 2013.08.22 |
데살로니가전서 4장 [1절~18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0) | 2013.08.21 |
데살로니가전서 3장 [1절~13절] 재방문의 소원 (0) | 2013.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