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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
기록 목적
. 이단의 공격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성도들을 격려하기 위함이다.
. 미혹에 빠진 자들에게는 심판이 있음을 경고하기 위함이다.
기록 배경
본서에는 영지주의 사상이 언급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주후 70-80년 경에 예수 그리스도의 동생이었던 유다가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초대 교회에는 이단들이 교회로 들어와 믿음이 약한 자들을 미혹하여 도덕적으로 방종하게 하였다. 이에 주의 형제 유다는 그리스도의 구원론을 가르치고 이단의 가르침을 분별하여 심판에 이르지 않도록 교훈과 경고를 할 목적으로 본서를 기록하였다.
특징
. 구약의 심판 받은 자들을 인용해 강경한 어조로 기록하였다.
. 베드로후서와 내용이나 표현이 유사하다.
. 신약에서 유일하게 '위경'(apocrypha)을 인용하였다.
- 9절 : 모세의 승천기(The Assumption of moses)의 내용 인용
- 14,15절 : 에녹서(Enoch) 1:9에서 인용
내용 분해
. 거짓 교사에 대한 경고(1:1-1:16)
. 성도들을 향한 권면(1: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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