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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하는 날
검사전 준비과정도 힘든데
민주화를 위해 목숨걸고
상상이 불가능한 정도의
고문을 당했던 우리들의
선조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평온함을 누리는 것 같습니다.
6.25 근대사에서 가장 치열하고
잔인한 권력자들의 권력욕에
의해 무고한 이들이 가장 불행했던
삶을 살아야만 했고, 반세기가 지난
현재에도 분단과 이산가족이라는
비극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각기 각층에 리더를 잘 보고
선출해야함을 알면서도 매번 반복된
실수를 하는 것은 지역이기주의와
사리사욕의 색안경을 벗지 못했기
때문이 아닌가라는 반성을 해봅니다.
이 땅의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선열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기도를
올립니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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