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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관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어쩌면 상대방에게는 아주 크나큰 아집일 수 있는 것이다.
주관과 아집의 경계선에 서서 주변을 둘러본다.삶을 살아가면서 세월의 흔적이 육신의 곳곳에서 나타나고
그것을 부인할 수 없음에도 인간의 아주 이기적인 불가항력적인 부분에도 욕심을 내어본다.그리고 주관을 아집으로 인정하고, 아집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아집으로 생각되었던 많은 것들이 주관으로 변해간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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