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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 인파가 몰려든다.
삼삼오오 사람들이 모여서 각자가 맛난 것을 먹는다.
그 뒤에 살짝 피어난 참외싹이 눈에 들어왔다.
생명이란 참으로 모질고 대단한 것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어디든 뿌리를 내리고 자신의 존재와 종족을 유지하기 위한 몸부림은 모래밭이라도 막을 수 없는 것이다.
가끔은 살아가면서 작은 시련에 흔들리는 내 모습과 비교했을 때 모래밭의 참외에게 부끄럽기만 했다.그 어떤 시련도 결국 그 모든 시련은 극복인 것이라는 것을 깨우치게 하는ㅈ것 같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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