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먼자들의 세상에 홀릭되다.

박근혜는 영생교 주술에 홀릭
국회는 당리당략이란 주술에 홀릭
의원들은 사리사욕의 주술에 홀릭
행정은 권력이란 주술에 홀릭
사법은 행정권력자의 주술에 홀릭...
박근혜를 믿고 지원한 자들은 설마에 홀릭

국정감사에서 위증한 행정의 리더들, 아니 하수인들과 기타 다른 증인들에 대한 사항에 대해서 왜 사법권은 함구하고 있는지요? 이것도 직무태만 아닌가요?

사이비교주와 대통령이란 자의 대국민 사기극에 대한 죄가 겨우 몇 년형에 그것도 나중에 대통령 특사로 풀릴형들이겠지만요.일단 그들을 아깝게 감방에 넣어서 보호해 주지 말고 그들의 모든 재산을 압류하고, 그들에게 차명을 빌려준 이들의 재산까지 말입니다.3대까지 아무런 경제활동의 기회를 주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래도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관점으로 본다면 여야를 막론하고 권력이란 주술에 홀릭된 자들의 비정상이 정상으로 군림해온지 수십 년 동안 이 나라가 이정도 버텨온 것은 아직은 악보단 선이,불의 보단 선의와 정의가 죽지않았다는 것이라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잘 뽑고, 제대로 된 후보들이 없다면 지역주민자치제도라도 만들어서 제대로 된 나라란 바톤을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것 같습니다.스펙과 라이센스란 보이는 것 같은 허구의 주술에 홀릭되지 말아야 겠습니다.

찰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