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당신은 누구인가요? 어떤 사람인가요?란 질문을 받는 경우가 있다.

그 대답을 하기 위해서는 아주 심도 깊게 자신을 돌아보고 공부를 해야만 한다.

그래서 초반에는 이 즉문에 즉답을 못하였던 것으로 기억한다.하지만 그 이후

나는 내 자신에 대한 정의랄까? 범위랄까? 어찌되었던간에 내 자신이 생각하는

나를 정의하기 위해 많은 고뇌의 시간을 가졌다.그리고 이제는 이 질문에 항상

즉답을 한다.

당신은 스스로 당신을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나요?

나는 나란 단수를 넘어서 우리라는 복수의 필요한 존재가 되기 위해서 지속적이고

부지런히 공부하는 사람이라고 말입니다.

찰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