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지 않는 자들의 저항

변화를 두려워하는 자들이 있다.

그것은 현재의 삶 보다는 변화 후의 삶에 대한 자신감의 결여를 확신하기 때문이다.

이런 부류의 자들은 무엇이든지 확실한 것, 즉 자신들의 이익만에 혈안이 되어서 주변

이웃들의 배려는 찾아볼 수 없는 것이다.이렇게 변화를 향해 움직이지 않는 자들이 있는 한

세상에서 도전이란 단어는 사라질 것이며, 실력이 아닌 기존의 기득권의 세상으로 살아가는

신 노예화 국가로 전락할 수 있음을 상기해야 할 것이다.즉 변화는 움직이지 않는 자들의 당연한

저항을 움직일 수 있도록 짜내는 지혜의 산물이 아닌가 생각한다.

찰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