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하지도 당하지도 않은 삶

인간사의 모든 분쟁의 시작은 두 가지이다.

나눔과 설득이다.이 두 가지에서 자유로워질 때

인간사의 모든 분쟁은 사라질 수 있다.이 두 가지에서

완전하게 균등하기 어렵기때문에 인간사의 모든 분쟁이

시작되는 것이다.상대방 보다 더 똑똑해지고 싶고, 더 잘 살고 싶고,

더 명예롭고 싶고, 더 윤리적이고 도덕적으로 보이고 싶은 욕구가

결국 모든 분쟁의 시작인 것이다.이것에서 자유롭고 싶지만 그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치루어야할 것들이 개개인이 감당하지 못하기에 이것에

대한 부분은 인간사의 영원히 풀리지 않고, 풀릴 수도 없는 일인 것이라

생각하는 이유다.

찰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