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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띵하다.
약을 먹어도 띵하다.
잠을 충분히 자도 띵하다.
맘을 편히 먹어도 띵하다.
그래서 난 띵하다.
그런데 아주 불편하지는 않다.
이 보다 더 큰 불편함을 가지고도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들이 넘쳐나기
때문임을 안다.그래서 나는 띵하지만
행복하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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