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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생각

인간은 완전한 믿음이 대상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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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의 마음도 하루에 수십 번 변화할 때가 있다.인지상정의 마음으로 본다면 인간의 마음이란 본디 정체되어 있는 고체가 아닌 액체와 기체와도 같아서 설령 자신의 마음이 아무리 강건하다고 생각해도 결국 담는 용기와 대기에 의해 위치와 모양이 변할 수 있는 것이다.그러므로 인간은 완전한 믿음의 대상이 아닌 진정한 인정과 포용과 사랑의 대상이라 생각한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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