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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생각

사랑하는 이의 죽음은 준비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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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죽음은 다가온다.

그러나 아무리 준비를 해도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이야 말로 준비될 수 없는 것 같다.

적어도 보통의 사람이라면 말이다.그래서 사랑하는 이보다 오래 사는 것 보다 먼저

생을 마감하는 것도 축복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가장 좋은 것은 함께 마감하는 것

일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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