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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아픔을 느낄 수 있는 것은 평범한 사람들이다.
하지만 자신의 아픔 그 이상으로 타인의 아픔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더 없는 성숙된 인간으로서의 축복이 아닐까란 생각을 한다.예전에 몰랐던 그런 축복을 지천명의 나이에 근접해서 깨달을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끼니 이 또한 기쁨이 아닐 수 없는 것 같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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