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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생각

시작이 느리고, 부족한 것은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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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 가난하고, 무식한 환경

즉 흔히들 흙수저라고 말한다.

그런 환경에서 태어났다는 것은 더 이상

내려가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무조건 오르기만

하는 삶인 것이다.그러니 얼마나 행복이란 말인가?

결국 시작이 느리고, 부족한 것을 불행으로 보느냐

행복으로 보느냐의 시점 차이는 삶이 끝나는 순간에

결정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하는 이유다.그런 관점에서

보면은 나의 초년은 불운이고, 나의 중년은 행복이고,

나의 노년은 위기가 될 수 있는 것이다.행복을 나만의

달란트로 이루 성과물이라 생각하는 자만적 중독에

빠지지 말아야 하는 이유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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