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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혼자만의 것일 수 있지만 때로는 누군가가 자신의 동반자가 되어줄 상대가 있다면 그것은 최상의 행복을 발견한 것이라 할 수 있다.무수히 많은 부귀영화도 결국 죽음이라는 마지막 단계에서는 얼마나 큰 거품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단 말인가?하지만 알면서도 하지 못하고, 할 수 없는 것인 것을 보면은 나 역시 아주 작은 범인에 국한된다는 사실이 나를 슬프게 한다.그것을 극복하려는 최초의 마음, 즉 초심을 지키기 위해서 나는 오늘도 두서없이 나의 생각을 기록한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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