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생각
인간이 좋다.
착 한 찰 리
2018. 9. 2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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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화, 자동화, 시스템화
그리고 인간
아무리 달리 하려고 해도
달리 할 수 없는 것이 전자라면
아무리 똑같이 하려고 해도
똑같이 할 수 없는 것이 후자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편리하고, 안전한
전자의 자동화를 지속적으로 창의라는
명분으로 발명을 하지만 결국 같음에
만족하지 못하는 인간의 습성상 자신이
받는 서비스는 후자인 인간을 선택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좋은 재화의 경쟁이었다면
근래에는 좋은 용역의 경쟁이었고,
미래에는 이 두 가지의 완벽한 호환성과
지속성을 제공하는 자가 시장의 주도권을
가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최근에 어디를 가든 자동화라는
명분으로 고객이 돈을 지불하고 스스로 용역이란
서비스가 생략되고, 재화란 단순 하드웨어만 제공
받은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간이 인간에게 받는 서비스는 다름을
원하는 특권층만의 로얄프리미엄 상품으로
분리중인 것 같습니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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