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를 뽑으려고 했더니 뿌리까지 뽑힌다.

평소 인사가만사란 말을 많이 들어왔다.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멘토와 멘티의 반복과정을 통해서

스스로 성장하려는 니즈에 접근하지만, 정작 목표의 근거리

접근이 쉽지 않음을 발견하면은 결국 내 자신의 방법과 노력이

미흡했음을 깨닫게 된다.문제는 인사에서 어떤 줄기가 상해서

그 줄기를 자르는 것이 아니라 잡아 당겨서 뽑으려고 한다면

그것은 뿌리 전체를 뽑을 수 있는 오류에 빠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어리석은 군주와 어리석은 리더들은 자신들의 관점에서

부정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근절하려고 하는 오류의 늪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바로 내로남불이라는 마약에 중독되기 시작하는 것이다.

세상의 그 어떤 것도 결국 패턴이 있는 것이다.그 주기가 상이할 따름이지만

말이다.그것을 인지하고, 그것을 깨닫는 자가 진정한 리더로서 지속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본다.

찰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