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생각

누명은 벗을 수 있어도 의심을 한 자의 마음까지 바꿀 수 없다.

착 한 찰 리 2019. 3. 1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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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살다보면 루머라는 것이 얼마나 큰 죄악이며, 무서운 것인지를 당해보면 절실하게 인지할 수 있다.그래서 더더욱 사람에 대한 의구심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의구심이 들 정도의 사람이면 그 사람과 가깝게 지내지 말아야 하는 것이 최상인 것이다.누명은 벗을 수 있겠지만 의심병에 빠진 상대의 마음까지는 치료와 치유가 어렵다는 것이다.세상의 모든 의심병은 바로 자신의 나약함과 컴플렉스에서 오는 증상이며 결국 의심이 든다면 내 자신을 더욱더 연마해서 성장과 성숙의 길로 나아가는 것이 최상이기 때문이다.누구를 원망도 하지 말고, 누군가 나를 미워하는 이들이 있다면 그것은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나를 따르는 이들이 있다면 그것은 아주 찰나와 같은 현상일 뿐이라고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세상사 사람은 누구나가 자신의 기준으로 생각하니 결국 그 상대가 누구이던간에 진정으로 그 상대와 가까워지려 한다면 그 상대에게 필요한 자로서 존재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이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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