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리더도 결점은 있다.

시공을 초월해서 안전하게 인정받는 리더들이 탄생하기란 정말이지 불가능에 가깝다.그 리더들이 사후에 재평가를 받는 과정에서 진정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인류의 대학살자들도 추종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은 성인들도 미워하는 이들이 있으니 인간들이야 말로 실로 아주 난해한 극단적인 이기심의 생명체인지도 모른다.그런 인간들이 함께 군락의 단체생활을 하면서 부족을 넘어 국가와 인류라는 공동체로 살아가니 이 또한 아이러니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역사를 통틀어 그 어떤 리더도 완벽한 이들이 없듯이 결국 리더라는 위치는 자신의 공동체 사명의식을 남겨두고는 나머지는 과감하게 내려놓을수 있을 때 가능한 자리가 아닌가 싶다.그래서 작은 리더는 많아도 큰 리더가 적은 이유가 아닐까란 생각을 해본다.

찰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