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생각

정치가 불치병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착 한 찰 리 2020. 4. 1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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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그 고질병이 불치병으로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아는게 힘이란다.

모르른게 약이란다.


모든 병은 힘이 아닌 약으로 치료해야 함은 동서고금 남녀노소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진리다.

그럼에도 불구하구 권력병은 걸린 중증환자들을 보면은 약이 아닌 힘으로 치료하려니 불치병이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이제는 유권자들인 국민이 그들이 원하는

행정권도 허락했고,

입법권의 과반의석도 허락했고,

사법과 언론도 모두 가졌다.


이제는 그들에게 더 이상 핑게거리가 없어졌다는 점에서 합리적인 두 가지 예측이 가능하다.

무한 마이너스인 몰락이냐? 아니면 재집권이냐?이다.그리고 전자가 될 경우에는 이 나라의

앞날은 전진이 아닌 상당기간 후퇴를 각오해야만 할 것이다.


국민은 배부르면 인권과 민주주의를 희망하지만

배고프면 독재냐? 민주냐를 떠나서 허기짐을 우선시 하기 때문인 것이다.


그들이 무능과 진실이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이번에도 증명하지 못한다면 그들과 그들을 선택한

유권자를 넘어서 선택을 하지 않았던 국민들까지도 후손들에게 되돌릴 수 없는 대죄를 범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한 편으로 아무리 지식을 쌓아도 지혜롭지 못하고, 그 지혜로 진실을 볼 수 없다면 그 지식은

불치병을 치료하는 약이 아니라 불치병을 악화시키는 힘으로 변질될 수 있다는 역사를 쓰게

되는 것이지만 그런 역사를 쓰기에는 너무 많은 희생을 치루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들이 말하는 것이 진실이고, 그들이 진정으로 실력자라면 이제 더 이상의 핑게는 국민이

용서하기 어려운 환경이 된 것이고, 그들이 깨달아야 할 것은 진짜 이 나라가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많은 희생을 받친 순국열사와 민주열사에게 치욕을 남기는 진짜 대추락의 첫 단추를

채우는 것임을 인지해야 할 것이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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