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생각

부끄럽지 않는 삶을 꿈꾸며

착 한 찰 리 2020. 5. 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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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그러나 현재는 찰나이고,

과거의 미래는 무한대이니

찰나의 삶을 망각하면

무한대의 미래와 같던

나의 미래는 결국 찰나와

같은 과거와 미래 즉 모두가

찰나가 되어버리는 것 같다.

아무리 위대한 이들도 결국

이런 찰나와 같은 삶을 살아

가는데 어떤 이는 너무나도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고, 어떤 이들은

너무나도 불우한 삶을 살아간다.모두가

적당히 행복했으면 하는데 그 어떤 위인도

영웅도 그것을 실행한 이들이 없으니 말이다.

내 자신도 추리지 못하는 삶이면서도 왜 나는

이웃의 불우한 삶에 이토록 집착하는 꿈을 꾸면서

살아가려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물론 어떤 심리학자들에게

상담을 받으면 그들의 관점에서 해석이 될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굶주리고, 못 배우고, 못 입고, 물질적 풍요로운

시대를 살아가면서 물질적 빈곤함에 처한 이들을 보면은

너무나도 가슴이 아픈데 그들을 적극적으로 도울 수 없는

내 처지가 너무나도 안탑깝고 부족하게 느껴진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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