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생각

악마의 최면에서 깨어나라

착 한 찰 리 2021. 4. 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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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하여 투표를 하나?

우리는 매번 투표를 통해서
상실감을 경험하지만 그래도
매번 투표를 하기에 그들이
변하지 않는 것이다.

시장에서 살 것이 없으면 구매하지
않고, 기업이 맘에 안들면 불매운동을
해서 공급자들을 개몽시키는데,

유독 정치인들을 비판하면서 우리는
최선이 아닌 차악을 선택한다는 나쁜
언론과 기득권의 괴변에 최면되어 왔다.

적절하지 못한 사례일 수 있겠지만
미성년자 자녀들이 독주(최악)대신
약한 술(차악)을 선택해서 음주를
한다면 어떻게 보겠는가?

투표권이 돈이 안들어 가는 주권이라고
해서 차악을 선택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유럽의 선진국들이 우리보다 투표율이
낮다고 수준 낮은 정치인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듯, 오히려 민주주의의 합리스런
맹점은 바로 다수주의라 생각하는 이유다.

아무리 똑똑한 이들도 성과와 무관하게
정년이나 또는 그 전에 명예퇴직을 하는
것이 시장의 현실이고,

정신과 진료 기록이 있는 자들은 보험가입이
어렵거나 불가하고,
범죄가 있는 자들은 취업이 제한 되는 것이
서민들의 세상인데

유독 정치인들을 선택하는 투표권만은
치매, 정신질환자, 중범죄자, 고액체납자,
정상적인 상황판단이 어려운 고령자들도
동일하게 부여하니 이것이야 말로 비정상
중에서도 가장 비정상인데 개선되지 않으
니 말이다.

오히려 총기가 가장 높은 고교생들이
투표권이 없다는 것이 아이러니 할
따름이다.

정당을 대표하는 이들이 국민이 반하는
상식을 벗어나는 언행으로 인해 권한을
박탈 당한다면 그 정당은 여야를 막론하고
자격정지 또는 자격취소 몇 년을 부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즉 후보자체를 내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서민들과 기업들은 조그만 실수에도
대표들까지 징역형을 시키는 입법을
강행하면서 정작 본인들의 죄악에는
특권위에 군림하면서
적폐청산이란 증명되지 않는 정의를
실현시키겠다며 검찰, 언론, 사법을
개혁하겠다 한다.

살 것이 없다면 사지 말아야 하고
불매운동까지 해야 공급자들은 변하는
것이다.

투표하는 국민이
최선이 아닌 차악을 선택하는 것이
투표이고 의무이고, 주권을 행사하는
것이라는 자기합리화와 최면에서 벗어나는
그날이 올 때 우리는 차악이 아닌 최선을
선택 할 수 있는 기쁨을 만끽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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