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겸손을 훈련하라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일들 그리고 다양한 사건사고들로 매 순간 조용한 날이 없는 것 같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삶이 평화롭기만 하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훗날 큰 시련이 한 번에 찾아올 수 있음을 예상하고 있어야 함이다.어쩌면 삶에서 소소한 사건사고의 시련들이 있는 삶이 진정한 축복이 아닌가란 생각을 해본다.그것을 통해 교만함을 절제 할 수 있고, 그 시련을 극복함으로서 성장과 성숙의 기회가 될 수 있고, 큰 시련에 대한 사전에 예방과 훈련이 될 수 있음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그러니 지금 내가 잘 나가고 있다고 생각이 들 때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함이다.고개를 숙이고, 더 숙여서 나의 잘남이 드러나지 않도록 하면서 성장을 할 때 성숙이 함께 동반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겸손은 수 만번을 듣고, 생각해도 부족함이 없는 단어란 것이 이성적으로는 인지하지만 그것을 행함은 가깝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내가 지속적으로 책을 읽고, 멘토를 찾고, 글을 쓰는 것이 내겐 그런 일련의 관정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찰리 생각

찰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