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생각
고뇌하는 삶
착 한 찰 리
2021. 5. 2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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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죽음이 없는 세상이 우리의 삶에서 존재하는 것이 가능할까?인간사를 둘러보면 아마도 그것은 불가능한 것이라 생각한다.억울함은 결과적으로 보면 그 전조증상이 객관적으로 인지가 가능하나 주관적인 관점에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것이기 때문에 멈추지 않고 억울한 죽음이 발생되는 것 같다.혼령이 있고, 신이 존재하는데 왜 우리가 그톡록 맹신하는 신은 우리를 사랑하시면서 그토록 우리가 감뇌하기 어려운 시련을 통해 당신의 믿음으로 인도하시는가?그것을 완전하게 이해하고 행함을 한다면 신과의 관계에서는 원만하겠지만 인간사의 관계에서는 적지않은 부작용을 감뇌해야 하기 때문이다.지금 나의 삶의 위치는 그런 억울함의 어느 위치에 와 있고, 나는 그 길에서 어떻게 이탈해야 하는가를 고뇌하려 한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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