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생각

사계와 같은 삶을 살고 싶다.2022.04.17(일)

착 한 찰 리 2022. 4. 1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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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위치어서만 보면 모두가 정의다.
다수의 위치에서만 보면 다수가 정의다.
그래서 정의란 정의하기에 따러 달라지는 선의 모습이기도 하고, 악의 모습이기도 한 것이다.그러니 정의롭다는 것은 어쩌면 가장 정의롭지 못 한 것일 수 있는 것 같다.그래서 나는 스스로에게는 정의롭지도, 선하다는 말을 사용하지 않는다.그런 플레임에 나를 가둬두고 싶지도 않고 그것을 지속적으로 지켜낼 자신도 없기 때문이다.나는 그냥 하늘이 허락한 범위내어서 내 삶을 충실히 살아가는 봄여름가을겨울의 사계와 같은 삶에 만족하고 싶을 뿐이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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