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나

우리 모두는 하나님에게 입양된 이들이기에 그 실천을 한 것 뿐입니다. 육신의 장애보다 가슴에 장애가 더 불행한 장애입니다.  그런 가슴속의 장애는 불신,미움,증오,질투,원한 등의 부정입니다. 나는 그런 부정들로부터 완전한 자유로움을 이동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나 역시 많은 수행을 해보지만 그것이 많은 수행이 아닌 많은 시간끌기가 되었다는 것을 깨닫고는 더 많이 회개하고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용서하고 용서 받으려 노력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나를 너무나도 사랑하지만 나는 나를 너무나도 반성합니다. 그것이 서기이천십일년칠월사일 현재의 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