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생각

병의 진정한 기쁨은 완치를 통한 감사함을 깨닫는 것이다.

착 한 찰 리 2013. 5. 2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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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누구나가 죽는다.

그리고 그 죽음에 이르는 순간까지 한 번 이상은 크고 작은 질병을 경험하게 된다.

아무리 작은 병이라도 걸리면 생활하기에 매우 불편하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감기가 그렇다. 죽을 병은 아니지만 감기는 우리의 면역력의 바로미터인 것이다.

그런 감기를 인간이 완벽하게 정복하지 못하는 것도 아이러니 하다. 감기로 인해

인간 신체의 기본 면역체계를 흔들어 놓고, 그 틈을 타서 온갖 유해세균과 바이러스들이

침투하여 결국은 죽음에 이르거나 심각한 장애로 살아가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병의 진정한 기쁨은 완치를 통해 건강함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데 있는 것이다.

병에 걸렸다고 좌절하는 것 보다는 그 병을 완치하여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고 동일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음식과 생활습관에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 병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진정한

메시지인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나도 장기간의 호흡기 질환으로 고생을 하고 있지만

그런 호흡기 질환의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좋아하는 환경을 멀리하는 생활을 오랫동안

해온 결과 예전보다는 확실하게 그 발병횟수가 감소한 것을 보면 병이란 것은 우리에게

많은 메세지를 주는 진정한 하나님의 메세지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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