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생각
하고 싶은 말
착 한 찰 리
2013. 7. 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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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가 하고 싶은 말을 하려고 한다.
그러나 그런 하고 싶은 말을 하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다.
그런데 세상사 대부분의 말로서 일어나는 축복과 불행은 지나침에서 일어나는
것임을 알면서도 우리는 스스로 그런 말을 컨트롤 하지 못하여 후회하고 절망하고
실수하고 실패하는 삶의 반복을 하는 것인 듯 싶다.
삶을 지혜롭게 살아가는다는 것은 바로 하고 싶은 말을 절제하고 상황에 맞게
쉽고 편해야 될 때는 쉽고 편하게, 어렵고 힘들어야 할때는 어렵고 힘들게 강약을
조절하고 무게를 조절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지금 나는 불혹의 중반을 지나왔지만 항상 내 가슴속에는 말에 절제를 외치면서
내 입에서는 과유함이 나오니 이것이야 말로 정말이지 어리석음에 극치가 아닐 수
없다. 누구를 원망하고 누구를 질타하는 그런 삶에서 벗어나서 진정으로 내 자신에게
언행일치와 말의 완급조절을 통해서 더 많이 비우고 더 많이 낮아지는 그런 삶을 살기위한
수행의 노력에 부지런해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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